타협형
양쪽이 하나씩 양보하고 하나씩 얻는, 공정한 중간 지점을 찾는 유형이에요.
나의 결과
이런 유형이에요
타협형은 가운데에 있어요. 주장도 협력도 적당히 하는 방식이죠. 원했던 걸 전부 고집하지도 않고, 전부 내주지도 않아요. 대신 양쪽이 받아들일 수 있는 교환을 찾아요. 가격은 중간에서 맞추고,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은 나눠 맡고, 이걸 해 주면 저걸 해 주는 식이에요. 완벽한 결과보다 공정함과 속도를 중요하게 여겨요. 많은 사람이 이 방식을 고르는 이유는 어른스럽고 공평하게 느껴지고, 의견 차이가 격해지기 전에 끝낼 수 있어서예요. 타협은 일상적인 협상의 언어이고, 대부분의 사람은 별 의심 없이 믿고 따라요.
이렇게 말해요
중간에서 맞추면 어때요?
일요일 맡아 주면 토요일은 제가 할게요.
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쯤에서 정리해요.
도움이 될 때
타협형이 맞는 선택일 때는 양쪽 주장이 다 일리 있고, 힘이 비슷하고, 시간이 부족할 때예요. 의견 차이가 저녁 시간을 통째로 잡아먹기 전에 정리해 줘요. 밥값 나누기나 운전 교대처럼, 목표는 중요하지만 긴 협상까지 할 일은 아닐 때 잘 맞아요. 제대로 된 해결책에 오늘 쓸 수 있는 것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 때는 좋은 임시방편이 되고, 함께 풀어 보려던 시도가 막혔거나 세게 밀어붙이면 관계가 상할 때는 든든한 대안이 돼요. 사람들이 타협하는 사람을 믿는 건 거래가 훤히 보이기 때문이에요. 각자 무엇을 내주고 무엇을 얻었는지 모두가 알 수 있죠.
치르는 대가
중간이 늘 최선의 답은 아니에요. 한쪽 안이 분명히 더 낫다면, 반으로 나눈 결과는 둘 다에게 맞지 않는 것이 될 수 있어요. 더 짧은 여행과 더 싼 차로는 아무도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죠. 타협은 각자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인지 묻는 과정을 건너뛰기도 해서, 같은 문제가 다음 달에 다시 돌아와요. 그리고 이용당하기 쉬워요. 내가 중간에서 맞춰 줄 걸 아는 사람은 처음부터 훨씬 멀리서 시작하면 되고, 그 첫 제안이 조용히 중간 지점을 정해 버려요. 시간이 지나면, 공정해 보이는 합의를 위해 나에게 중요했던 것들을 계속 내주고 있었다는 걸 깨달을 수도 있어요.
폭을 넓히는 법
중간안을 내놓기 전에, 양쪽이 왜 그걸 원하는지 한 번 더 물어보세요. 그 답에서 둘 다 더 많이 얻는 선택지가 보일 때가 있어요.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내 한계선을 정해 두세요. 그러면 상대가 자신 있게 세게 나와도 그 선을 넘어 끌려가지 않아요. 상대가 터무니없는 숫자로 시작하면 그 중간에서 맞추지 마세요. 내 숫자를 이유와 함께 말하고, 상대의 숫자는 출발점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으로 대하세요. 그리고 내가 계속 무엇을 내주고 있는지 살펴보세요. 그게 늘 내 시간이나 내 휴식이라면, 또 반으로 나누기보다 그 패턴을 소리 내어 짚어 볼 때예요.
이 유형을 시험하는 상대
이 세 상대는 내가 중간에서 맞춰 줄 걸 알아요. 한 명은 처음부터 터무니없이 세게 나오고, 한 명은 칭찬으로 더 내주게 만들고, 한 명은 충분히 생각하기도 전에 서둘러 합의하게 몰아가요.
만만찮은 협상가
가격은 이걸로 끝이에요. 나가면 그걸로 끝이고요.
이 상대와 연습하기아첨꾼
부탁하기 직전에 가장 다정해요.
브라우저에서 무료로 플레이실용주의자
모든 건 맞교환이에요. 대가는 늘 내 쪽이고요.
이 상대와 연습하기